드림라인-노키아, '이음5G 특화망'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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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대표 유지창·김성중)은 노키아와 지난 10일 이음5G(특화망)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통해 △5G 특화망(이음 5G) 사업 추진 협력 △잠재 시장 발굴·마케팅 부문 등 협력 △양사 시너지 창출 △노키아 5G 특화망 솔루션인 구축형 MPW(Modular Private Wireless) 솔루션과 구독형 NDAC(Nokia Digital Automation Cloud) 솔루션 시장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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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대표 유지창·김성중)은 노키아와 지난 10일 이음5G(특화망)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통해 △5G 특화망(이음 5G) 사업 추진 협력 △잠재 시장 발굴·마케팅 부문 등 협력 △양사 시너지 창출 △노키아 5G 특화망 솔루션인 구축형 MPW(Modular Private Wireless) 솔루션과 구독형 NDAC(Nokia Digital Automation Cloud) 솔루션 시장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노키아는 운송, 에너지, 대기업, 제조, 웹스케일, 공공부문의 2200개 이상 기업에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세계 515개 이상 고객에게 특화망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5G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노키아와 드림라인이 보유한 5G 광케이블 전국망에 각사 전문 영역을 결합해 5G특화망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노키아 코리아 관계자는 “노키아는 5G 특화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ICT 인프라 전문 기간통신사업자 드림라인과 5G 특화망 사업 협력을 추진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5G 특화망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협력”이라고 덧붙였다.
드림라인은 우수한 품질의 전국망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보유한 ICT 인프라 전문 기간통신사업자다.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회선과 인터넷 회선, 인터넷전화 사업, 공용화 기지국 사업, IDC센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라인은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경쟁력을 통해 ICT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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