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경제, 소비·투자 확대로 2분기 이후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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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경제가 2분기 이후 회복이 가속하며 5%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간한 '중국 위드 코로나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추세는 춘제(春節·중국의 설·1월22일) 이후 정점을 찍은 뒤 2분기에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서 2분기 이후 코로나 확산이 안정 추세를 보이며 소비와 투자의 회복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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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경제가 2분기 이후 회복이 가속하며 5%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간한 ‘중국 위드 코로나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추세는 춘제(春節·중국의 설·1월22일) 이후 정점을 찍은 뒤 2분기에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인도가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 직후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정점을 찍은 이후 2∼3개월 내 확산 추이가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경제는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 상저하고(上低下高)의 흐름세를 보이며 약 5%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2분기 이후 코로나 확산이 안정 추세를 보이며 소비와 투자의 회복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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