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뜬 맨유 래시퍼드, 홈 8경기 연속골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커스 래시퍼드(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 구장 8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래시퍼드는 홈 구장(올드 트래퍼드) 8경기 연속 골로 구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근 20시즌 동안 맨유 선수가 홈에서 8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래시퍼드가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3부리그의 찰턴 애슬레틱을 3-0으로 꺾었다.
전반 21분 안토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맨유는 후반 45분과 추가시간 래시퍼드의 연속골로 완승을 마무리 했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래시퍼드는 홈 구장(올드 트래퍼드) 8경기 연속 골로 구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근 20시즌 동안 맨유 선수가 홈에서 8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래시퍼드가 처음이다.
월드컵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뛰며 3골을 기록한 래시퍼드는 월드컵 휴식기 후 치른 소속팀의 6경기에서 7골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 중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싱글즈’ 이아영 응급실行…눈에 시퍼런 멍 ‘안타까워’ [DA★]
- 설현,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상큼 포즈는 덤 [DA★]
- 김현주 인생 왜이래? 성폭행 피해→子 죽음 의혹 (트롤리)[TV종합]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손녀와 열애설 일축…관심은 ‘태양’에게만
- 안소영 “美병원, 동양인이라고 날 영안실에 데려다 놔” (같이 삽시다)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