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하노이국립외대, '영어 에듀테크 사업' 협력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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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와 에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노이 국립외대는 베트남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베트남 국립대(VNU)의 7개 대학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내 영어학습 콘텐츠 보급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베트남 내 영어 콘텐츠·에듀테크 상품 보급 방안을 마련하고, 하노이 국립외대 졸업생 대상 인턴십·채용 기회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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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와 에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노이 국립외대는 베트남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베트남 국립대(VNU)의 7개 대학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내 영어학습 콘텐츠 보급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베트남 내 영어 콘텐츠·에듀테크 상품 보급 방안을 마련하고, 하노이 국립외대 졸업생 대상 인턴십·채용 기회 부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또 공동으로 사업 홍보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윤성 윤선생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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