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6일 만에 50만 돌파…향수 자극→입소문 흥행[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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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3만 8514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50만 186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개봉 6일 만에 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원작을 즐겨본 3040 남성들을 선두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화제성이 이어지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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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3만 8514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50만 186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개봉 6일 만에 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아바타: 물의 길'과 ' 영웅' 등을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원작을 즐겨본 3040 남성들을 선두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화제성이 이어지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 가수 하하, 배우 이청아, 윤병희, 지일주, 웹툰작가 이말년, 김풍, 이종범, 2사장, 배성재 아나운서 등 연예인과 셀럽들의 관람 인증 사진부터 찐팬들의 팬아트, 포토존, 굿즈 인증샷까지 다양한 게시글들이 쏟아지며 마니아들의 N차 관람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지난 10일 하루 6만 3376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개봉 후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91만 541명으로 9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영웅'(감독 윤제균)은 같은 날 3만 7878명의 관객들이 관람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30만 13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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