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김철문 충주경찰서장 명예시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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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충주의 치안 발전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김 서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서장은 명예시민 선정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그는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명예시민으로서 더욱 충주를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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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충주의 치안 발전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김 서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서장은 명예시민 선정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그는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명예시민으로서 더욱 충주를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지난 3일 발표된 인사에서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됐다.
충주시는 지금까지 내국인 51명과 외국인 26명 총 77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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