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설맞이 부산서 직거래장터 운영…12·19일 열려

황봉규 2023. 1.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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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설을 앞두고 오는 12일과 19일 부산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잇길에서 '2023년 설맞이 부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12개 시·군 농가와 부산 농가 일부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과, 배, 대추 등 설 제수용품과 수산물 등 12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남도는 설맞이 부산 직거래장터에 이어 앞으로 매주 목요일 상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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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설을 앞두고 오는 12일과 19일 부산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잇길에서 '2023년 설맞이 부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도내 생산자에게는 농·축·수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됐다.

도내 12개 시·군 농가와 부산 농가 일부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과, 배, 대추 등 설 제수용품과 수산물 등 12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남도는 설맞이 부산 직거래장터에 이어 앞으로 매주 목요일 상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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