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정신과 척도검사 솔루션 '마인드' 325개 병의원 입점

김용주 2023. 1.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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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헬스 전자약 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용 척도검사 자동화 솔루션인 '마인드'가 국내 정신과 병의원 325곳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인드'는 진료 전 서면으로 진행하던 문진과 질환 척도검사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플랫폼이다.

환자의 증상과 행동평가 및 척도 검사 결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고 EMR차트에 간편하게 붙여넣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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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헬스 전자약 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용 척도검사 자동화 솔루션인 '마인드'가 국내 정신과 병의원 325곳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인드'는 진료 전 서면으로 진행하던 문진과 질환 척도검사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플랫폼이다. 환자의 증상과 행동평가 및 척도 검사 결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고 EMR차트에 간편하게 붙여넣기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환자가 모바일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병원의 환자 관리 효율도 높인다.

와이브레인에 따르면 '마인드'는 지난해 2월 첫 출시돼 11개월 만에 325개 병의원에 도입됐다. 도입된 병원의 구분 별로는 ▲의원 280곳 ▲정신병원 16곳 ▲종합병원 14곳 ▲상급종합병원 15곳이다.

지난해 월평균 척도검사 이용 건수는 4700 건으로 누적 이용 건수는 5만2000건을 넘었고, 누적사용자는 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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