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한국GM과 쉐보레 현금지원·할부 이벤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캐피탈이 한국GM과 31일까지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지원과 할부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래버스를 구입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겐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7년 이상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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