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미묘한 눈빛 포착 "나는 너를 지켜야겠구나"

조은애 기자 2023. 1. 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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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과 전소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측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빛이 스며드는 서고 안 서로에게 닿아있는 이환(박형식)과 민재이(전소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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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청춘월담' 박형식과 전소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측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빛이 스며드는 서고 안 서로에게 닿아있는 이환(박형식)과 민재이(전소니)의 모습이 담겼다. 세자 복과 변장을 벗고 오롯이 본연의 얼굴로 서로를 대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지켜야겠구나'라는 문구가 이들이 풀어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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