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X전소니, 미묘한 분위기…‘청춘월담’, 셀레는 포스터

정태윤 2023. 1. 11.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미묘한 기류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tvN 새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은 11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형식과 전소니의 투샷을 담았다.

'청춘월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미묘한 기류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tvN 새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은 11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형식과 전소니의 투샷을 담았다. 

‘청춘월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환한 빛이 스며드는 서고 안에 있었다. 이들의 몸은 서로에게 닿아있었다. 미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서고 안에서 만큼은 왕세자와 도망 중인 죄인이 아니었다. 그저 사내와 여인이었다. 이환은 다정한 눈빛을 보냈다. 

여기에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지켜야겠구나’라는 문구로 두 사람의 관계를 함축했다. 둘은 저주와 누명의 굴레에서 함께 벗어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이환과 민재이가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한다”며 “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청춘월담’은 다음 달 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