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평택화양’

[포레나 평택화양 투시도]

(주)한화 건설부문이 평택 화양지구에서 공급 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소비자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

특히 새해 들어 시중은행 대출금리 최고 8%에 달하는등 올해도 금리 인상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수요자들 사이 혜택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 실제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올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 기준 5.27~8.12%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 7% 후반대에서 올 들어 8%를 훌쩍 넘어섰다.

여기에 포레나 평택화양은 1차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하기로 했다. 계약금 10% 중 1,000만원만 지불하면 계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이후 1개월 기간을 두고 납부를 유예하는 것으로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를 배려한 조치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서평택을 대표할 신흥 주거타운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023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 단지는 약 2만여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설 초등학교 부지를 비롯해 중심상업지역, 대규모 공원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는 만큼 화양지구를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