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설맞이 주방가전 할인 이벤트

온∙오프라인 매장서 주방∙소형가전 최대 70% 할인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주방가전 전문기업 테팔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2023 설마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테팔의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매장은 물론 전국 아웃렛, 할인점, 백화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한다.

(사진=테팔)

쿠팡에서 오는 13일까지 2023 신년맞이 테팔 브랜드데이를, 23일까지 설맞이 테팔 브랜드위크를 진행해 테팔의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이 외에 SSG와 이베이도 원픽냄비팬 등 주방용품을 각각 15일과 17일까지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는 2월 1일까지 테팔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하고 티타늄 코팅이 된 테팔 이모션 스테인리스 스틸 인덕션 프라이팬과 테팔 스타트 이지 인덕션 프라이팬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의 주방 가전 할인과 함께 상품권 증정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테팔 주방용품 5만·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1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소형 가전의 경우 10만·20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3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하이마트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라이트 아쿠아(TY5588)를 비롯해 믹서기, 그릴, 차탕기 등 평소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방 가전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60만·70만·80만 원 이상 전자 제품 구매 시 각각 6만·7만·8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주요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캐시백도 제공한다.

전국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오는 29일까지 설 마중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일부 품목을 제외한 테팔 주방∙가전제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