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14년 만에 정규 6집 발표..."음악도 삶도 펑크 안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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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14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엄마로서 아티스트로서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래 걸렸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정규음반으로는 2009년 2월 5집 이후 14년 만에 나온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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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14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엄마로서 아티스트로서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래 걸렸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수 별은 지난 11일 정규 6집 '스타 트레일'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공동 인터뷰에서 올해 마흔이 됐지만, 음악도 삶도 펑크내지 않는 40대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자녀를 키우면서, 두 배 세배 힘들었지만, 가족들이 많이 지지하고 응원해준 덕분에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오후'에 대해서는 14년 동안 기다려 준 팬들이 가장 반가워할 만한 별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이고, 자신이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짠다는 느낌으로 정규앨범의 10곡을 채웠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정규음반으로는 2009년 2월 5집 이후 14년 만에 나온 앨범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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