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탑급 CB' 김민재, 세리에A 센터백 중 최고 평점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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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올 시즌 세리에A 센터백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금까지 세리에A에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유지 중이다.
평점 6.44점의 김민재는 세리에A에서도 전체 10위에 올라있다.
김민재의 뒤를 이어 센터백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17위(6.36점)의 페르 슈르스(토리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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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세리에A 센터백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11일(한국시간) 세리에A 평점 탑 20 선수들을 소개했다. 나폴리 핵심인 김민재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전북현대, 페네르바체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뛰어난 빌드업 능력과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나폴리의 리그 1위 독주를 이끌고 있다.
물론 최근 나폴리가 인터밀란에 패배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지만 김민재만큼은 로멜루 루카쿠를 지워버리며 호평을 받았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혹사를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재의 꾸준한 수비력은 아시아 수비수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김민재의 활약을 인정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금까지 세리에A에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유지 중이다. 평점 6.44점의 김민재는 세리에A에서도 전체 10위에 올라있다. 김민재의 뒤를 이어 센터백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17위(6.36점)의 페르 슈르스(토리노)다.
이적한지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김민재는 벌써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리버풀 역시 김민재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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