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쌍방울, 전·현직 회장 검거...장 초반 약세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3. 1.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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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이 검거됐다는 소식에 쌍방울이 11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원지검은 김 전 회장이 쌍방울 그룹을 총괄하던 시기 △배임·횡령 △전환사채 관련 허위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대북송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전방위적으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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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이 검거됐다는 소식에 쌍방울이 11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 거래일보다 0.29% 내린 346원에 거래 중이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은 전날 오후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이들이 국내로 송환되면 관련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지검은 김 전 회장이 쌍방울 그룹을 총괄하던 시기 △배임·횡령 △전환사채 관련 허위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대북송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전방위적으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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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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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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