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창작자 이익 우선하는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 론칭

2023. 1. 1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창작자의 이익을 우선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이하 투비)'를 11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투비는 누구나 손쉽게 에세이·웹툰·웹소설·일러스트·사진 등 다양한 포맷의 창작물을 게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창작자의 이익을 우선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이하 투비)’를 11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투비는 누구나 손쉽게 에세이·웹툰·웹소설·일러스트·사진 등 다양한 포맷의 창작물을 게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성 작가,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자신만의 창작물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콘텐츠 판매와 팬들 후원으로 발생한 수익의 90%를 정산받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인 블로그 형태의 ‘투비로그’ 페이지에서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으며 △콘텐츠 일부만 유료로 판매하는 ‘유료게시선’ △팬들로부터 유료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응원하기 스티커’ △주제나 관심사에 따라 글을 묶어 연재하는 ‘시리즈 관리’ △장르가 다른 창작물을 구분해서 발행 가능한 ‘멀티 프로필’ 등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해 창작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자유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탭에서는 투비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취향, 관심사, 취미에 맞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정보 공유를 넘어 일상을 공유하고, 작가와 독자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라딘 디지털콘텐츠본부 김남철 본부장은 “소중한 창작물의 유·무료 설정, 판매 금액을 창작자가 직접 설정하도록 하고 유료 콘텐츠에 대한 창작자 수익률을 최대로 높였다”며 “웹소설, 웹툰, 에세이 등 특정 분야뿐만 아니라 가벼운 낙서, 일기, 숏폼 스토리 등 작품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라딘 회원이라면 알라딘 아이디로 로그인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알라딘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