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학 기업 예스킨, 인천시체육회에 의료물품 기부

박진명 기자 2023. 1.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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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학 전문기업 예스킨이 인천시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은 "연초에 뜻깊은 나눔 실천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인천 소속 선수들에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체육회 운동경기부 장정민 하키감독은 "지원해주신 의료물품으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컨디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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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배달의학 전문기업 예스킨이 인천시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스킨의 기부 물품은 항 바이러스제,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 모낭균 살균제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근육통, 관절통, 부종 저자극의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스포츠 마사지겔로 스포츠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긴장된 근육을 빠르게 리프레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천시체육회는 선수들의 훈련 후 부상 방지 및 경기력 관리를 위해 의료물품 2종 711개를 선수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류형준 예스킨 대표는 "인천체육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인천시 소속 운동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 결정을 했다"며 "저희 제품이 선수들 경기력 향상과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은 "연초에 뜻깊은 나눔 실천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인천 소속 선수들에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체육회 운동경기부 장정민 하키감독은 "지원해주신 의료물품으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컨디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예스킨은 2008년에 설립된 배달의학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관점의 한약제 항 바이러스제와 림프 순화제를 통해 치유의학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예스킨과 함께하는 착한 나눔 더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인천시지전기업협회에 2,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 바 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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