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풀빌라서 물놀이 하던 5살 남아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한윤종 2023. 1.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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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의 한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서 5살 아이가 빠져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9분쯤 담양군의 모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 A(5)군이 빠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군은 1m 깊이의 실내 물놀이 시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군의 가족과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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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의 한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서 5살 아이가 빠져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9분쯤 담양군의 모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 A(5)군이 빠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군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군은 1m 깊이의 실내 물놀이 시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군의 가족과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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