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프루프' 30주 연속 美 빌보드 장기집권
김진석 기자 2023. 1. 11. 09:55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흥행 질주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5계단 오르며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 30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빌보드 200 71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에서 2위, 톱 세일즈 앨범과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드리머(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06위에 랭크됐고 찰리 푸스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35위에 자리했으며 글로벌 200에는 178위로 재진입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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