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4년만 안방 복귀하나…"'서울에 여왕이 산다' 긍정 검토"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전망이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한예슬이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빅이슈'(2019)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

한편 '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현재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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