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퍼드 2골… 맨유, 잉글랜드풋볼리그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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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풋볼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3부 찰턴 애슬레틱을 3-0으로 눌렀다.
래시퍼드는 2022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에서 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래시퍼드는 1-0이던 후반 45분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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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풋볼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3부 찰턴 애슬레틱을 3-0으로 눌렀다. 마커스 래시퍼드가 2골, 안토니가 1골을 넣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경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특히 구단과 마찰을 빚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출전하지 않은 직후부터 7연승을 달리고 있다.
호날두가 떠난 자리는 래시퍼드가 채우고 있다. 래시퍼드는 2022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에서 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래시퍼드는 이날 후반 15분에 안토니 대신 투입됐고, 경기 종료 직전 2골을 몰아넣었다. 래시퍼드는 1-0이던 후반 45분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2-0으로 앞선 후반 49분 한 골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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