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충격적인 선택, 사상 최악의 '먹튀'와 접촉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먹튀' 스타 에당 아자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스널은 사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 여입을 추진했다.
무드리크 영입에 실패하면, 아자르를 데려온다는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이 이미 레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아자르측과 1월 이적 논의를 위해 접촉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희대의 '먹튀'가 아스널로?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먹튀' 스타 에당 아자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스널은 사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 여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샤흐타르 구단이 무드리크를 원한다면 1억유로의 거액을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으니, 데려올 수가 없다. 무드리크는 아스널행을 공개적으로 열망하고 있는데, 아스널도 무드리크도 '미칠' 노릇이다.
여기에 첼시까지 무드리크를 노린다고 한다. 때문에 아스널은 더욱 머리가 아파진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아스널이 차선책을 준비하고 있다. 무드리크 영입에 실패하면, 아자르를 데려온다는 것이다.
현지 매체 '미디어풋'은 아스널이 아자르를 대안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낸 후 2019년 화려하게 레알로 이적했지만, 이후 부상과 자기 관리 실패로 최악의 '먹튀' 오명을 쓴 스타 플레이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이 이미 레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아자르측과 1월 이적 논의를 위해 접촉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아자르는 미국행 소문도 있었지만, 1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어떤 결정도 쉽게 내리지 않고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아자르는 레알 이적 후 모든 대회 73경기를 뛰며 7골 11도움에 그치고 있다. 몸값에 전혀 걸맞지 않은 초라한 성적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안소영 “살아있는데 영안실 안치..구해준 친구 사망”
- 주니 “아직도 고속버스 타는 것 힘들어..故권리세·은비 보고파”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