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중앙총부, 인내천 서예명인 모심전 도록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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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는 제3회 인내천 서예명인 모심전 도록 영상을 지난해 12월 29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제3회 인내천 서예명인 모심전에 참가한 서예 작가들의 작품집을 영상으로 제작해 일반인들이 쉽게 유명 서예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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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는 제3회 인내천 서예명인 모심전 도록 영상을 지난해 12월 29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제3회 인내천 서예명인 모심전에 참가한 서예 작가들의 작품집을 영상으로 제작해 일반인들이 쉽게 유명 서예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3회 인내천 서예명인 모심전은 서단의 유명 서예 작가 200여명을 초청해 인내천 사상과 동학혁명의 민주·자주 정신, 3·1운동의 독립정신을 선양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으로 민족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최된 바 있다.
‘사람이 곧 한울님입니다’라는 인내천 사상은 동학혁명과 3·1독립운동의 사상적 근간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민족 혼을 일깨우고 민족정신, 자주정신을 심어줘 민족적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도록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인내천 정신의 보급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게 해 국민 화합에 일조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건설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 천도교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천도교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천도교중앙총부 개요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동학을 창명한 뒤 1905년 제3대 교조인 의암 손병희 성사가 천도교로 대고천하한 종교이며,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의 대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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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도교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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