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교체 계획된 것, 리듬 유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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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 말했듯이 '만약, 그러나, 아마'는 없었다. 우리는 준결승에 올라야만 했고 해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그게 계획이었다. 다가올 경기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을 투입하려고 했다. 이 팀의 장점 중 하나는 교체 자원이 준비돼 있고 기여하고 잘한다는 것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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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텐 하흐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찰튼 애슬래틱과의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안토니의 중거리포로 선제 득점한 맨유는 후반 막판 마커스 래시포드의 멀티골을 더해 3부리그 팀 찰튼을 제압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 말했듯이 '만약, 그러나, 아마'는 없었다. 우리는 준결승에 올라야만 했고 해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일하게 행복하지 않은 부분은 우리가 키패스를 통해 경기를 일찍 매듭지었어야 했다는 것이다"며 아쉬운 점을 말했다.
교체 자원이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터트렸고 파쿤도 펠레스트리, 카세미루는 도움을 남겼다.
텐 하흐 감독은 "그게 계획이었다. 다가올 경기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을 투입하려고 했다. 이 팀의 장점 중 하나는 교체 자원이 준비돼 있고 기여하고 잘한다는 것이다"고 평했다.
한편 맨유는 리그컵 4강에 진출하면서 2016-2017시즌 리그컵,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이어진 무관을 끊을 기회를 잡았다.(사진=에릭 텐 하흐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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