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청정 으뜸마을 3천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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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대상을 3천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한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참여로 벽화 그리기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한다.
3개년 사업으로 마을당 매년 예산 500만원을 지원한다.
서형빈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지난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2천개 마을의 공동체 정신이 높아졌다"며 "마을의 작은 변화가 전남의 큰 변화를 이끌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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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올해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대상을 3천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한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참여로 벽화 그리기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한다.
작년까지는 2천개 마을이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1천개를 더 늘린다.
3개년 사업으로 마을당 매년 예산 5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총예산은 150억원이 소요된다.
사업 지원을 바라는 마을은 시군이나 읍면 으뜸 마을 담당 부서에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형빈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지난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2천개 마을의 공동체 정신이 높아졌다"며 "마을의 작은 변화가 전남의 큰 변화를 이끌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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