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LG유플러스, 고객 18만명 개인정보 유출...장 초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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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고객 18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LG유플러스가 1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부 개인 고객의 정보가 유출돼 지난 2일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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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고객 18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LG유플러스가 1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0.92%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84% 떨어진 1만6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일부 개인 고객의 정보가 유출돼 지난 2일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으며 납부와 관련된 개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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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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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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