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액 최대 8%' 증권계좌로 캐시백…'나무 NH농협카드'

박광범 기자 2023. 1.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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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 관련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고객의 이용패턴에 맞춘 스마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인 '나무 멤버스' 월 이용료를 캐시백(최대 2900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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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 관련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고객의 이용패턴에 맞춘 스마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오프라인) △해외 이용 등 6개 일상영역 중 해당월에 가장 많이 이용한 1·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해준다.

또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인 '나무 멤버스' 월 이용료를 캐시백(최대 2900원)해준다.

여기에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월 1회, 연 2회)도 지원한다.

이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5000원이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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