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일제 상승 출발…닛케이 0.83%, 코스피 0.78%↑

박형기 기자 2023. 1. 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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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상승 출발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83%, 한국의 코스피는 0.78%, 호주의 ASX지수는 0.87%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가 0.56%, S&P500이 0.70%, 나스닥이 1.01%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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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상승 출발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83%, 한국의 코스피는 0.78%, 호주의 ASX지수는 0.87%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가 0.56%, S&P500이 0.70%, 나스닥이 1.01% 각각 상승했다.

이는 시장이 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CPI가 전년 대비 6.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월의 7.1%보다 감소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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