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타일·변기 자체 생산한 평양건재공장 소개

권오균 2023. 1. 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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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1일 자체 기술로 마감건재를 생산하는 데 기여한 평양건재공장 공업기술연구소 소장을 맡은 조명옥을 소개했다.

매체는 조 소장이 타일과 위생도기의 소성 공정에서 '연료 공급의 국산화'를 이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끝에 수입산과 대등한 타일 원료 수십여가지를 채취하는 등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사진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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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1일 자체 기술로 마감건재를 생산하는 데 기여한 평양건재공장 공업기술연구소 소장을 맡은 조명옥을 소개했다. 매체는 조 소장이 타일과 위생도기의 소성 공정에서 '연료 공급의 국산화'를 이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끝에 수입산과 대등한 타일 원료 수십여가지를 채취하는 등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사진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 2023.1.11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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