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딸기 음료 5종 누적 판매량 10만잔 돌파

이상학 기자 2023. 1.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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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충남 논산의 제철 설향 딸기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가 출시 초기부터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트렌디하고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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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딸기 음료는 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일 때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겨울 대표 메뉴다.

올해는 충청남도와 농산물 유통 협약을 통해 논산에서 재배된 제철 설향 딸기를 활용한 △딸기 듬뿍 라떼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등 5종으로 더욱 다양하게 선보였다.

딸기 음료 5종은 지난주 출시 후 단기간에 10만잔을 돌파하며 단숨에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딸기 음료 중 판매량 1위는 딸기 듬뿍 라떼로 지난 시즌 동기간 대비 77%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제철 생딸기와 연유가 어우러진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허브티와 생딸기를 블렌딩한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가 뒤를 이었다. 음료와 함께 선보인 딸기 베이커리 3종 역시 5일 만에 3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충남 논산의 제철 설향 딸기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가 출시 초기부터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트렌디하고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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