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평가전서 1득점… 마인츠, 루체른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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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평가전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이재성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1득점을 올렸다.
이재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으며, 후반 17분 득점을 올렸다.
이재성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2득점과 1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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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평가전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마인츠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스위스 1부리그 루체른과 평가전에서 5-1로 이겼다. 이재성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1득점을 올렸다. 마인츠는 오는 14일 호펜하임(독일)과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가진 후 오는 21일 슈투트가르트와 원정경기로 분데스리가 일정을 재개한다.
이날 경기는 전, 후반은 각각 60분씩 진행했다. 이재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으며, 후반 17분 득점을 올렸다. 카림 오니시보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에 있던 이재성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팀의 4번째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자원으로 활약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상대 미드필더들의 공격 가담을 저지하며 수비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마인츠에 합류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2득점과 1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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