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진 보러 가야지…방탄소년단 영화 글로벌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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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월 1일(수) 전 세계 110개 국가/지역 이상 극장 개봉하는 가운데 오늘(11일) 글로벌 예매를 오픈한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11일(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예매를 오픈한다.
지난해 현역 입대한 멤버 진의 입대 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는 2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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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 등 다채롭게 촬영했으며 기존 생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앵글의 새로운 장면들도 담았다. 일반 2D 상영관을 비롯해, ScreenX, 4DX, 4DX Screen 등 공연 실황 영화를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확정했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11일(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 오픈과 함께 개봉 기념 특전도 공개,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컨셉포토카드 중 1종을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이번 영화는 응원봉을 흔들며 관람하는 ‘아미밤 상영회’도 진행된다. 오는 2월 4일 (토)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아미밤 상영회’는 실제 공연장에서 활용되는 응원봉 중앙 제어 콘솔을 통해 ‘아미밤’이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연동되는 연출이 있을 예정이다. 이러한 응원봉 중앙 제어 방식의 ‘아미밤 상영회’는 오직 국내 CGV에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아미밤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영화의 전체 셋리스트가 담긴 셋리스트 티켓도 특전으로 증정된다.
‘아미밤 상영회'의 예매는 1월 11일(수) 오전 9시에 오픈됐으며 ScreenX, 4DX, 4DX Screen 등 특별 상영관 예매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일반 상영관은 1월 18일(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지난해 현역 입대한 멤버 진의 입대 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는 2월 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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