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장 외손녀-지드래곤 열애설은 명백한 오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이 가수 지드래곤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가 교제 중이라는 중국 연예 매체의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며 부인했습니다.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최근 지드래곤과 이 회장 외손녀 A 씨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공연을 함께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A 씨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가수 지드래곤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가 교제 중이라는 중국 연예 매체의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며 부인했습니다.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최근 지드래곤과 이 회장 외손녀 A 씨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공연을 함께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A 씨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만 나와 있었는데, A 씨는 자신의 계정과 지드래곤 계정을 각각 태그했습니다.
지드래곤과 A 씨의 열애설의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퍼지자 신세계그룹은 "오보"라며 일축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두 사람이 함께 공연을 보러 간 건 맞다"면서도 "두 사람만 간 건 아니고 다른 일행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드래곤 팬으로서 사진을 올린 것뿐"이라며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 오지 마'…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전격 중단
- 한국계 '격투기 신동' 빅토리아 리, 18세에 요절, 왜?
- 민주 ″윤 대통령, 빙하타고 나타난 냉동인간?″
- '아바타' 누르고 흥행 1위 '메건', 국내서도 통할까?
- 최정원 해명 `불륜? 불미스러운 일 NO, 법정서 진실 밝힐 것`(전문)
- 군대 간 남친이 선물한 '8천원 달팽이 크림', 이젠 '안녕'
- [영상] 러 항공기 운행 도중 문 '활짝'…″승객 밖으로 날아갈 뻔″
- [뉴스7] MZ 트롯맨 탄생에 온라인 후끈…국민투표도 불 붙었다
- [뉴스7] 경찰 간부가 '만취 도주극'…잡혀서도 고성 지르며 추태 '물의'
- 검찰, 경찰청 등 10곳 압수수색…윗선 수사 이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