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서울 공연, 19일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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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서울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선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3월 8일 공연은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1회 신설됐다.
이번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5년 만에 오리지널 연출과 젤리클 고양이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인 '젤리클석'이 부활해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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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서울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예매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티켓11번가, 매표소, 페이북,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뮤직 오브 더 나잇’ 멤버십, 19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 링크 스페셜에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5년 만에 오리지널 연출과 젤리클 고양이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인 ‘젤리클석’이 부활해 관심이 뜨겁다. 현재 김해, 세종에 이어 부산에서 공연 중이다. 공연 관계자는 “인터미션에 젤리클 고양이로 분한 배우들이 통로에 등장해 관객들의 발밑으로 다가와 재롱을 피우며 어울리는 플레이 타임에는 객석 곳곳에서 탄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함께 뮤지컬 ‘빅4’로 불리는 작품이다. 300개가 넘는 도시에서 공연 7550만 명이 관람했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다.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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