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김판곤호' 꺾고 결승행…'박항서호'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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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안컵 축구에서 태국이 '김판곤호' 말레이시아를 꺾고 결승에 올라 '박항서호' 베트남과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준결승 1차전 홈에서 1대 0으로 승리한 말레이시아는 태국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태국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오는 금요일부터 '홈 앤 어웨이'로 우승컵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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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안컵 축구에서 태국이 '김판곤호' 말레이시아를 꺾고 결승에 올라 '박항서호' 베트남과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준결승 1차전 홈에서 1대 0으로 승리한 말레이시아는 태국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태국이 전반 19분 만에 당다의 헤더 선제골로 포문을 열더니, 일방적으로 말레이시아를 몰아부쳤습니다.
후반 10분 태국의 파라가 원터치 논스톱 슛으로 추가골을 뽑았구요, 26분엔 크라이손이 골대맞고 나온 공을 다시 차 넣어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3대 0으로 완승한 태국이 1,2차전 합계 3대 1로 결승에 올라 기대했던 한국인 사령탑 간의 결승 맞대결은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태국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오는 금요일부터 '홈 앤 어웨이'로 우승컵을 다툽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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