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유통·판매 계약체결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1.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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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11일 한국비엠에스제약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판매계약을 연장하고, 독점 유통·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코프로모션(공동판매) 형태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 대상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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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계약 연장
종합병원 포함 판매 영역 확대
종합병원 포함 판매 영역 확대
GC녹십자는 11일 한국비엠에스제약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판매계약을 연장하고, 독점 유통·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라크루드는 B형간염치료제인 ‘엔테카비르(Entecavir)’ 성분 제제의 오리지널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바라크루드 관련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코프로모션(공동판매) 형태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 대상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제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종합병원 판매 확대를 통해 병원 사업 활동 증대 및 자사 제품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바라크루드 관련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코프로모션(공동판매) 형태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 대상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제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종합병원 판매 확대를 통해 병원 사업 활동 증대 및 자사 제품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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