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계절 축제로 신나는 명품관광도시 모색

유경훈 기자 2023. 1.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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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올해부터 관광거점도시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사계절 축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봄에는 ▲민속축제·봄꽃축제, 여름에는 ▲안동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국제 탈춤페스티벌, 겨울에는 ▲안동 눈빛 축제·암산 얼음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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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탈춤페스티벌

안동시가 올해부터 관광거점도시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사계절 축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봄에는 ▲민속축제·봄꽃축제, 여름에는 ▲안동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국제 탈춤페스티벌, 겨울에는 ▲안동 눈빛 축제·암산 얼음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던 민속축제를 분리해 봄의 대표 축제로 개최한다.

눈빛 축제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공백기를 가진 '안동 벚꽃 축제'를 안동 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해 각종 전시 및 조명쇼, 공연 등을 진행해 상춘객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여름 축제인'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개장, 물총싸움, EDM 파티 등 프로그램을 작년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동의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겨울 암산얼음축제

겨울 축제인 '안동눈빛축제'를 '암산얼음축제'와 연계해 자연과 추억을 활용한 가족형 축제로 그려갈 계획이다.


시는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페이백(payback)제도를 도입해 축제장 입장권이나 축제장 내의 체험권 구매 시 안동사랑 상품권 또는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썸머페스티벌

안동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지역 명소와 안동의 특색을 강화한 축제를 활성화해 명품관광거점도시 안동관광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ㅌ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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