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행 연세대 교수 13일 대한토목학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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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대 대한토목학회 회장에 허준행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허 회장의 취임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허 회장은 '미래를 위한 K-스마트 토목공학(K-Smart Civil Engineering for the Future)'을 목표로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함께 세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대한토목학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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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K-스마트 토목공학 목표로 글로벌 진출 발판 다질 것"
제55대 대한토목학회 회장에 허준행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허 회장의 취임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1년.
연세대에서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허 회장은 한국수자원학회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허 회장은 ‘미래를 위한 K-스마트 토목공학(K-Smart Civil Engineering for the Future)’을 목표로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함께 세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대한토목학회는 설명했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51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2만8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이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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