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아이템 '2023 신학기 키즈 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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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새학기를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모두 담아 의미있는 설 선물로도 제격인 '2023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11일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2023 신학기 키즈 가방은 아이들이 여닫기는 물론 수납물 보관까지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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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새학기를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모두 담아 의미있는 설 선물로도 제격인 '2023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11일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2023 신학기 키즈 가방은 아이들이 여닫기는 물론 수납물 보관까지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보조가방, 파우치 및 지갑 등의 세트 구성을 통해 활용도를 한층 높이면서도 경량성을 유지했다.
가방 각 부분에 야간 반사 원단을 부착하고 버클 부분에 비상용 호루라기를 부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고 친환경 발수코팅제를 사용해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와이드 프리즘 스쿨팩'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이다.
가방 전체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구조에 큰 사이즈의 지퍼를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고 각 포켓에 그림 라벨을 적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한 U자형 멜빵은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을 더했고 크로스백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이 함께 제공된다.
스테디셀러인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 II'는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가방 하단까지 와이드하게 개방되는 구조와 빅사이즈 지퍼, 탈부착 가능한 자석 버클 등을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고 소지품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형 칸막이를 적용했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뛰어난 쿠셔닝의 멜빵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어깨 부담을 줄여준다.
고학년을 위한 '주니어 라이트 스쿨팩'은 다양한 내외부 포켓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고리로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등판 부분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해 오래 메어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방 전면에 야간 반사 원단을 부착하고, 가슴 벨트에 호루라기 버클을 적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해 활용도 높은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는 기본이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 및 친환경 발수제 사용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서 의미있는 설 선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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