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코로나 양성 판정 받아도 플레이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오픈에서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양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플레이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외신들이 보도했다.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양성일 경우에도 플레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일리는 이 방침에 대해서, 국내 상황을 반영시킨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서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양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플레이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외신들이 보도했다.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양성일 경우에도 플레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일리는 이 방침에 대해서, 국내 상황을 반영시킨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지난 2년 동안 강도 높은 감염 방지 대책이 마련됐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완화되는 셈이다. 2021년 대회는 '버블' 내에서 진행됐고, 현지 감염 확산으로 며칠간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V9를 자랑하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호주에서 강제 송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타일리는 "아프면 자가격리해달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아디다스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98,900원에 1년 구독+그래비티 슬리퍼까지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