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블루레이로 다시 본다…월드스타 이정재 감독 코멘터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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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헌트'가 열혈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블루레이 DVD로 재탄생된다.
영화계에 따르면 '헌트'(감독 이정재) 출연진은 최근 '헌트' DVD용 코멘터리 녹음을 마쳤다.
정우성은 지난 12월27일 코멘터리 녹음 중 이정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블루레이 DVD로도 제작되는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를 위해 배우들 모두 흔쾌히 코멘터리 녹음에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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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435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헌트'가 열혈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블루레이 DVD로 재탄생된다.
영화계에 따르면 '헌트'(감독 이정재) 출연진은 최근 '헌트' DVD용 코멘터리 녹음을 마쳤다. 정우성과 이정재를 비롯해 전혜진, 고윤정, 허성태, 정만식까지 주역들이 모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지난 12월27일 코멘터리 녹음 중 이정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디즈니+ '스타워즈' 새 시리즈인 '디 애콜라이트' 촬영 차 영국에 머물고 있던 이정재는 지난 연말 잠시 귀국한 바쁜 일정을 쪼개 이번 녹음에 함께했다. 첫 연출작인 '헌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지난해 여름 대작 릴레이 마지막 주자로 개봉한 '헌트'는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도 435만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긴 8편의 한국 영화 중 하나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블루레이 DVD로도 제작되는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를 위해 배우들 모두 흔쾌히 코멘터리 녹음에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재는 국내 스케줄을 숨가쁘게 소화한 뒤 다시 출국해 '디 애콜라이트' 촬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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