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 에듀테크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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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이하 하노이 국립외대)와 베트남 에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측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베트남 내 영어학습 콘텐츠 보급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베트남 내 자사 영어학습 콘텐츠 및 에듀테크 상품 보급 방안 도모 ▲하노이 국립외대 졸업생 대상 자사 인턴십 및 채용 기회 부여 ▲양 기관 공동 사업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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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이하 하노이 국립외대)와 베트남 에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측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베트남 내 영어학습 콘텐츠 보급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베트남 내 자사 영어학습 콘텐츠 및 에듀테크 상품 보급 방안 도모 ▲하노이 국립외대 졸업생 대상 자사 인턴십 및 채용 기회 부여 ▲양 기관 공동 사업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맺은 하노이 국립외대는 베트남 국립 대학교(VNU)의 7개 대학 중 하나로 국가에서 운영한다. 이에 베트남 대학의 표준이 되고 있어서 자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에듀테크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윤선생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성 윤선생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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