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대결로 번진 조규성 영입전, 레인저스까지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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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전북현대)의 유럽 진출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오랜 라이벌이자 앙숙 셀틱과 레인저스의 라이벌전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인저스가 조규성 영입을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가장 적극적인 쪽은 레인저스 라이벌 셀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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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규성(전북현대)의 유럽 진출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오랜 라이벌이자 앙숙 셀틱과 레인저스의 라이벌전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인저스가 조규성 영입을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가장 적극적인 쪽은 레인저스 라이벌 셀틱이다. 셀틱은 조규성 영입을 위해 300만 파운드(약 45억 원)를 제시한 상태다. 전북의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런던에서 직접 협상을 벌일 정도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다. 그저 파악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규성은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멀티골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득점왕으로 득점력까지 검증됐다. 월드컵 활약까지 겹쳐 그의 가치는 상승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양 구단 외에도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05의 관심도 받고 있다. 셀틱이 현재 금액으로 배팅할 정도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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