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나, 촬영 중 또 ‘뇌염 후유증’…돌발 상황에 제작진 구급차 제안(당결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해나가 촬영 중 뇌염 후유증 증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안&박해나 부부가 눈의 대화를 시작했다.
뇌염 후유증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어온 박해나는 지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해나가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을 느꼈고 물 마시는 것 조차 힘겨운 모습을 보인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해나가 촬영 중 뇌염 후유증 증상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는 3일 차 오후 공식일정이 시작됐다. ‘부부 대화법 배워보기’를 위해 전문가와 세 쌍의 부부들이 다시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안&박해나 부부가 눈의 대화를 시작했다. 뇌염 후유증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어온 박해나는 지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이 자신에게 익숙한 듯 안일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최종안은 전문가와 상담 이후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여기 와서 자기가 나한테 원하는 걸 말로 이야기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나는 더 소통되고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고맙게 생각한다. 나는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그렇게 둘은 눈의 대화를 하며 서로를 칭찬했으나 '신뢰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여전히 박해나는 남편의 말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최종안이 아내 박해나를 위해 보통 사람의 두 배 이상 노력해야 하며, 박해나는 자신이 남편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상담이 끝난 후 박해나의 건강 문제가 심화됐다. 박해나가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을 느꼈고 물 마시는 것 조차 힘겨운 모습을 보인 것. 돌발 상황에 제작진은 "병원 가야 할 것 같으면 지금 바로 구급차 부르겠다"고 전했다.
다만 최종안과 박해나는 "병원까지 갈 정도는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사진=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연재, ♥9세 연상 남편 놀랄 복근 노출‥몸매가 더 좋아졌어
- 이찬원 팬들 뿔났다, 소속사 앞 트럭 시위 “업무태만 맛집”
- 설현, 한 겨울에 글래머 비키니 자태→자신감 이유 있는 몸매 ‘깜짝’
- 신세계 측, 지드래곤-이명희 회장 외손녀 열애설에 “사실 아냐”
- 안소영, 비키니 달력사진 공개 “주로 8월 수영복 담당” (같이3)[결정적장면]
- “단편소설 같아” 엔하이픈 제이, 한국사 폄하 논란 결국 사과
- 황정음, 슈가 시절로 회귀한 미모‥두 아들 맘 맞아?
- 송혜교, 핏빛 복수 문동은 벗고 흑백 여신…미모+연기 다 챙겼네
- ‘오상진♥’ 김소영, 한강뷰 보며 혼밥 만끽 “이것이 윈윈이구나”
- “회의실 얘기 다 들리게” 강민경, 사무실 구조도 ‘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