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5일 첫 영화 ‘2022 콘서트 더 서클’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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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WINNER)의 첫 번째 영화가 공개된다.
CGV 측은 1월 11일 "지난해 4월 열린 위너의 완전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를 25일 단독 개봉한다"고 알렸다.
전 좌석 매진으로 아쉽게도 그 현장을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CGV에서는 위너의 첫 번째 영화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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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WINNER)의 첫 번째 영화가 공개된다.
CGV 측은 1월 11일 "지난해 4월 열린 위너의 완전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를 25일 단독 개봉한다"고 알렸다.
약 2년 반 만에 4인 멤버 모두가 모인 위너의 완전체 콘서트 ‘더 서클’은 오래도록 기다려 온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 좌석이 빠르게 매진됐다. 전 좌석 매진으로 아쉽게도 그 현장을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CGV에서는 위너의 첫 번째 영화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를 상영할 예정이다.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는 지난해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이틀간 진행된 2022 콘서트 ‘더 서클’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공연 실황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위너의 히트곡부터 그동안 무대에서 라이브로 감상하기 어려웠던 멤버들의 솔로곡 라이브 버전까지 총 36곡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콘서트 현장뿐만 아니라 리허설, 단독 인터뷰 등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까지 멤버들의 준비 과정도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4인으로 구성된 위너는 ‘REALLY REALLY’, ‘EVERYDAY’, ‘LOVE ME LOVE ME’, ‘공허해’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어 왔다. 지난해 7월 완전체로 발매한 ‘I LOVE U’로도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는 CGV강남, 광주금남로, 대구한일, 대전터미널, 서면상상마당, 수원, 울산삼산, 연수역, 전주고사, 제주, 천안터미널, 청주(서문) 등 전국 30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러닝타임은 191분, 티켓가는 2만 2,000원이다.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 영화 정보와 예매 관련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극장에서는 위너 멤버들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무대 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위너의 히트곡부터 자주 무대를 접하기 어려웠던 솔로곡 라이브까지 192분 동안 펼쳐지는 위너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GV는 팬들이 극장에서도 콘서트장의 뜨거운 열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사진=CGV, YG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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