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52세' 이영애, 정말 시간이 멈췄나? 3개월만의 근황 공개인데 '압도적' 미모 과시!

이정혁 2023. 1. 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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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깜짝이야! 새벽에 올라온 석달만의 소식에 팬들이 반가와 난리다.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이영애가 지난 10월 이후 오랜만에 직접 전한 근황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또 이영애는 1년 만에 여성 지휘자로 변신, '마에스트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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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머 깜짝이야! 새벽에 올라온 석달만의 소식에 팬들이 반가와 난리다.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근데 정말 미모가 '압도적'이다.

이영애는 11일 새벽 자신의 개인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2023년 새해 첫 게시물이자 지난 10월 이후 약 3개월 만.

공개한 사진은 이영애를 비롯해 김혜준, 이정흠 감독 등 지난 2021년 종영한 '구경이' 팀이 함께 한 모습. '구경이' 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는 극 중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팬들은 이영애가 지난 10월 이후 오랜만에 직접 전한 근황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또 이영애는 1년 만에 여성 지휘자로 변신, '마에스트라'로 복귀한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영애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연기, 전작 '구경이'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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