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재출격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재출격한다.
이에 더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열리는 영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세계 양대 팝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영국의 대표적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동시에 초청받은 유일한 K팝 아티스트"라고 의미를 짚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첼라’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음악 페스티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 동안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매년 30만여명의 관객이 다녀간다.
‘코첼라’ 측이 11일 발표한 올해 출연진 명단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지 시간으로 4월 15일과 22일 열리는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이 2번째 참여다.
이에 더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열리는 영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세계 양대 팝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영국의 대표적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동시에 초청받은 유일한 K팝 아티스트”라고 의미를 짚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아시아 지역 공연을 전개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형 저축銀 5곳서 수천억 ‘불법 작업대출’
- [단독]"대출모집인, 신용대출도 불법조작"…금감원, 칼 뺐다
- 삼전·LG전자·LG엔솔, 어닝쇼크에도 주가 오르는 이유는
- 대출금리 8% 뚫자 금감원장 '제동'…우리은행 금리 인하
- 슈퍼챗만 2900만 원…김어준, 곧 백만 유튜버 될 듯
- 모텔서 또래 성추행하고 생중계까지…무서운 중학생들
- 한국계 '격투기 신동' 빅토리아 리, 요절… “너무 빨리 떠나”
- '침묵의 112신고' 경찰 기지로 폭행男 잡았더니… 풀려났다, 왜?
- 안소영 "살아있는데 美 영안실에서 발견돼" 충격
- 박미선 "떼인 돈 많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