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불화설' 며느리 생일 축하...좋은 시어머니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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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48)이 며느리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9일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길"라는 글과 함께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며느리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해당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함께 식탁에서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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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48)이 며느리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9일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길"라는 글과 함께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며느리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니콜라 펠츠는 "정말 고맙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함께 식탁에서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부갈등을 겪고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미소를 띠며 모든 의혹을 불식시켰다.
빅토리아 베컴과 그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 니콜라 펠츠의 갈등 루머는 니콜라가 결혼식에서 시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니콜라는 한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 "나는 빅토리아의 디자인을 정말 원했다. 그러나 그녀가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드레스를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새로운 드레스를 골랐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가 '내 드레스를 입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가 입고 싶지 않다고 한 것도 아니다"라며 갈등을 부인했다.
한편 모델 겸 사진작가 브루클린 베컴은 2021년에 억만장자의 딸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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