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성진 스님X하성용 신부, 즉석에서 합동 고민 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강사'가 불교와 천주교로 인생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한편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평소 고민을 해결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성진 스님은 질문자가 스스로 답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이고, 하성용 신부는 물음표를 던지면 해결책으로 마침표를 찍어주고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어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즉석에서 합동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일타강사’가 불교와 천주교로 인생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1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종교에 대해 유쾌하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쏟아낸다..
먼저 하성용 신부는 신학교에 들어가야 사제생활을 할 수 있고, 신학교 1, 2학년 때는 자유로운 외출이 불가능하다고. 특히 서울신학교 기숙사에는 ‘라스베가스’가 있다며 수강생들을 궁금증에 빠트리고, 신학교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률 100%를 자랑한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성진 스님은 대부분의 절이 산속에 있어 마치 등산을 하는 것 같다는 홍현희의 말에 실제로 사찰이 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며 도심에 있던 사찰이 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편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평소 고민을 해결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성진 스님은 질문자가 스스로 답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이고, 하성용 신부는 물음표를 던지면 해결책으로 마침표를 찍어주고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어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즉석에서 합동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결혼, 직장 생활, 은퇴 등 공감 가는 일상 속 고민에 대해 명언을 쏟아내 그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연재, ♥9세 연상 남편 놀랄 복근 노출‥몸매가 더 좋아졌어
- 이찬원 팬들 뿔났다, 소속사 앞 트럭 시위 “업무태만 맛집”
- 설현, 한 겨울에 글래머 비키니 자태→자신감 이유 있는 몸매 ‘깜짝’
- 신세계 측, 지드래곤-이명희 회장 외손녀 열애설에 “사실 아냐”
- 안소영, 비키니 달력사진 공개 “주로 8월 수영복 담당” (같이3)[결정적장면]
- “단편소설 같아” 엔하이픈 제이, 한국사 폄하 논란 결국 사과
- 황정음, 슈가 시절로 회귀한 미모‥두 아들 맘 맞아?
- 송혜교, 핏빛 복수 문동은 벗고 흑백 여신…미모+연기 다 챙겼네
- ‘오상진♥’ 김소영, 한강뷰 보며 혼밥 만끽 “이것이 윈윈이구나”
- “회의실 얘기 다 들리게” 강민경, 사무실 구조도 ‘눈살’